이번 주말엔 고성 삼포해변 서핑축제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로! .. 4년만에 열려

투어코리아 2023. 9.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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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16~17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고성 삼포해변 서핑축제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로 가보자.

1,000~1,5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삼포해변 서핑축제(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는 '낮에는 서핑, 밤에는 뮤직'을 통해 해변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국적인 비치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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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이번 주말(16~17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고성 삼포해변 서핑축제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로 가보자. 


올해 리턴 비치 파티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됨을 알리고, 2024년 대규모 페스티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행사 성격으로 진행된다.


1,000~1,5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삼포해변 서핑축제(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는 '낮에는 서핑, 밤에는 뮤직'을 통해 해변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국적인 비치 페스티벌이다.


요즘 MZ세대의 핫트렌드인 서핑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등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한가롭게 바닷가에서 태닝을 하며 힐링을 할 수도 있다.


해변가에 노을이 지면 낮의 열기와 완전 다른 열광적인 뮤직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오는 16일 토요일에는 삼포해변을 배경으로 유명 디제이들과의 이디엠(EDM) 비치 클럽 파티가 진행된다. 또한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미드나잇을 더욱 뜨겁고 신나게 달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국적인 비치 문화를 만들고자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을 준비하였고, 이번 페스티벌로 열정적인 MZ세대에게 낮에는 서핑을, 밤에는 뮤직을 통해 이틀간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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