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늬풍경’ 등 3개 전시 동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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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내일(14일) 3개 전시를 동시에 개막합니다.
야외 전시인 '하늬풍경'은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 11명과 함께 기후위기를 주제로 설치미술과 영상, 업사이클링 가구 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공모 전시인 '틈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는 이은정, 유지원 두 유망 작가가 '틈'을 주제로 연대와 사랑, 자본주의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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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내일(14일) 3개 전시를 동시에 개막합니다.
야외 전시인 ‘하늬풍경’은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 11명과 함께 기후위기를 주제로 설치미술과 영상, 업사이클링 가구 등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아시아 네트워크 전시인 ‘일상첨화’에선 김환기, 오지호, 천경자, 임직순 작가의 작품들을 비롯해 기후와 풍토, 문화 등에서 우리와 많이 다른 시리아와 레바논의 근현대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은 마치 여행을 떠나듯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모 전시인 ‘틈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는 이은정, 유지원 두 유망 작가가 ‘틈’을 주제로 연대와 사랑, 자본주의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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