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母 이탈리아서 헌팅 당해” 모전여전 비주얼

김지우 기자 2023. 9.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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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캡처



배우 엄지원이 모전여전 미모를 입증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엄마랑 언니랑 럭셔리 크루즈여행 #1 이탈리아 시칠리아’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엄지원은 엄마, 언니와 함께 로마를 경유해 시칠리아에 도착했다. 이후 세 사람은 크루즈에 탑승, 며칠에 거쳐 지중해 도시들을 누볐다.

크루즈 여행 4일 차, 엄지원 일행은 크로토네 해변에 방문했다. 엄지원은 “바다 한번 보실까요”라며 티 없이 맑은 지중해를 비췄다. 특히 엄지원은 맑은 물에 “물고기들 엄청 보인다”며 감탄했다.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 캡처



엄지원은 바다 수영 중인 엄마를 부르며 “마마 아 유 해피?”라고 물었다. 모친은 “해피 해피”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그러자 엄지원은 “헌팅도 당했잖아 여기서. 이탈리아 남자한테. 할아버지한테”라고 깜짝 일화를 전했다. 모친이 쑥스러운 듯 “할배”라고 하자 엄지원은 “엄마도 할매니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의 언니는 “할배는 남자가 아니래”라고 엄마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후 엄지원 일행을 향해 손 흔드는 이탈리아 할아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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