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 공모가 2만4000원 확정…25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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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 지난 6일~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원~2만4000원) 상단인 2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주관사의 주금납입능력 확인 의무 조치 시행 후 공모에 도전한 두 번째 기업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R&D 및 프로젝트 인력채용 ▲국내외 마케팅 진행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사용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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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이 지난 6일~1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원~2만4000원) 상단인 2만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주관사의 주금납입능력 확인 의무 조치 시행 후 공모에 도전한 두 번째 기업이다. 이번 수요예측에 총 1872곳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67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R&D 및 프로젝트 인력채용 ▲국내외 마케팅 진행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사용해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14일~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2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신영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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