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감전된 노동자, 일주일 만에 숨져
강민경 2023. 9. 13. 17:00
공사장에서 감전사고를 당한 노동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5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상가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콘크리트 믹서기를 사용하다 감전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 씨는 어제(12일) 낮 12시 반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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