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양산시 경남도의원, 경남교육청 제2기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 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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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경남도의원(국민의힘·양산5)이 최근 경남교육청 산하 제2기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인 도의원은 "공공기관의 문서나 책자 등에 한자어나 외래어, 신조어, 합성어 등 어렵고 부정확한 용어가 사용돼 도민에게 혼란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경남교육청의 국어 바르게 쓰기 사업이 다른 시·도 교육청의 모범이 되도록 위원회회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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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바르게 쓰기 타 기관 모범 될 것" 포부 밝혀
박인 경남도의원(국민의힘·양산5)이 최근 경남교육청 산하 제2기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 위원회는 경남교육청의 국어 발전과 보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법정 기구이다. 구체적으로는 ▷국어 사용 추진계획 수립 ▷행정용어 순화 ▷주요 정책 사업 명칭 개선 ▷국어사용 환경 개선 등을 심의 자문한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인 도의원은 “공공기관의 문서나 책자 등에 한자어나 외래어, 신조어, 합성어 등 어렵고 부정확한 용어가 사용돼 도민에게 혼란을 주어서는 안된다”며 “경남교육청의 국어 바르게 쓰기 사업이 다른 시·도 교육청의 모범이 되도록 위원회회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국어 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선정 결과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등 국어 바르게 쓰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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