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업무 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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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3일 엠마우스요양병원, 나누리노인통합지원센터, 한우리노인복지센터, 동진택시, 일진교통 등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5개의 협력 기관은 대상자 기초조사, 서비스 필요도 등을 파악해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건강상태와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하며 집중 상담과 진료를 지원해 퇴원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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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3일 엠마우스요양병원, 나누리노인통합지원센터, 한우리노인복지센터, 동진택시, 일진교통 등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급여 대상자 중 장기 입원해 퇴원한 대상자에 대해 의료, 돌봄, 식사, 이동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통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5개의 협력 기관은 대상자 기초조사, 서비스 필요도 등을 파악해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건강상태와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하며 집중 상담과 진료를 지원해 퇴원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교육’ 실시
진주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사, 시공사, 관련 공무원, 무장애도시위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 김인순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편의법)의 전반적인 이해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제도, 유니버설디자인환경 조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등편의법 제11조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편의시설 설치기준과 장애 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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