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던 굴착기 수십m 아래 추락...60대 중상
임형준 2023. 9. 13. 16:55
어제(12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유산동에 있는 야산에서 작업하던 굴착기가 수십 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60대 남성이 정강이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해발 70m가량의 산업단지 조성 공사장에서 성토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산비탈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작업 지시자를 상대로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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