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 스위스 진출 '청신호'…스위스 대사 등과 협의회 구성

김동규 기자 2023. 9.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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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은 김정배 단장이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이성우 세계중소기업연맹 사무총장과 디그마슈미트 타르탈리 스위스 대사, 주한 스위스 대사관 무역 투자청 백옥정 부대표와 함께 진안홍삼 수출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성우 세계중소기업연맹 사무총장은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수단 등 아프리카 대부분 나라들이 한류열풍에 힘입어 홍삼에 큰 관심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각국 대사관과 무역 투자청에 홍보하고 진안홍삼 수출을 위한 상호 방문 등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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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전북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장(왼쪽)이 주한 스위스 대사를 만나 홍삼을 전달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3.9.1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은 김정배 단장이 주한 스위스대사관에서 이성우 세계중소기업연맹 사무총장과 디그마슈미트 타르탈리 스위스 대사, 주한 스위스 대사관 무역 투자청 백옥정 부대표와 함께 진안홍삼 수출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호 협력과 스위스 무역투자 및 진안홍삼 브랜드의 스위스 진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협의회는 스위스에서 진안홍삼 유통을 원하는 업체를 발굴하고, 진안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성우 세계중소기업연맹 사무총장은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수단 등 아프리카 대부분 나라들이 한류열풍에 힘입어 홍삼에 큰 관심이 있다”며 “지속적으로 각국 대사관과 무역 투자청에 홍보하고 진안홍삼 수출을 위한 상호 방문 등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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