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최우수상 ‘푸틴의 국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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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최우수작(기로에선 세계상)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 내부 이야기를 취재한 '인사이드 러시아: 푸틴의 국내 전쟁'이 선정됐습니다.
영국과 러시아 등에 거주하는 게스빈 모하마드 등 4명으로 구성된 취재팀은 푸틴 정권에 대한 비판여론과 전쟁 반대 운동 등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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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2023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최우수작(기로에선 세계상)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 내부 이야기를 취재한 ‘인사이드 러시아: 푸틴의 국내 전쟁’이 선정됐습니다.
영국과 러시아 등에 거주하는 게스빈 모하마드 등 4명으로 구성된 취재팀은 푸틴 정권에 대한 비판여론과 전쟁 반대 운동 등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뉴스 부문은 우크라이나 동남부 바흐무트를 취재한 ‘바흐무트 전쟁’이, 특집 부문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에서 발생한 러시아 바그너 그룹의 폭력과 학대를 취재해 여론 조작의 위험성을 드러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 러시아의 소프트파워’가 선정됐습니다.
비경쟁 부문 공로상인 ‘오월광주상’은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현장 취재한 영상기자 4명에게 돌아갔습니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1980년 5월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영상기자를 기리기 위해 2021년 제정됐고 한국영상기자협회와 5·18기념재단이 주최하고 광주시 후원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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