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이진혁-이대휘, 훈훈한 한복핏 대방출[뮤직인더트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의 아이돌 찐친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내일 14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3회에서는 경북 고령에서 펼쳐지는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세 번째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휘는 남은 시간 동안 윤지성, 이진혁과 행복한 추억을 쌓고자 고령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개의 체험을 사전에 준비하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여행에 적극적인 막내 이대휘를 지켜보던 윤지성과 이진혁은 그의 의견을 존중하며 이를 따라가는데.
본격적인 고령 체험을 진행하기 전 세 사람은 한복 대여점에서 선비 옷으로 갈아입으며 체험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내고 그렇게 세 사람은 이대휘가 직접 체험을 신청한 엿, 인절미 만들기에 돌입한다.
먼저 엿 만들기에 도전한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설레는 것도 잠시, 체험을 위해서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뤄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고령 주민이자 만들기 선생님과 한 팀을 이룰 한 명을 뽑고자 급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일명 고령배 ‘프로듀스 101’이 개최된다고.
이윽고 세 사람은 곧장 장윤정의 ‘어머나’ 등 선생님의 취향을 저격하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대방출하고 이로 인해 현장은 후끈 달아오른다.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여행기는 내일 14일(목)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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