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결혼 14주년 자축 사진 공개…여전히 '달달'

신영선 기자 2023. 9.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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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정유라가 결혼 14주년을 자축했다.

정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한쌍의 곰돌이 인형과 "Mom♥Dad"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사진에는 "우리 사랑 이대로"라는 문구와 함께 정형돈, 정유라가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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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정형돈 아내 정유라가 결혼 14주년을 자축했다.

정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14년 전 웨딩 사진이 담긴 태블릿과 함께 "14th wedding anniversary"라고 적혀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한쌍의 곰돌이 인형과 "Mom♥Dad"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정유라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는 "우리 사랑 이대로"라는 문구와 함께 정형돈, 정유라가 손을 맞잡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는 2009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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