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20일 투사와 군주 클래스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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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에 드래고닉: 용의 진노 업데이트를 앞두고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투사와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리부트(Reboot)한다.
리부트 된 투사와 군주 클래스에게는 신규 스킬(Skill, 기술)이 추가된다.
2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돼 이용자는 투사와 군주로 캐릭터 클래스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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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먼저 투사와 군주 클래스(Class, 직업)를 리부트(Reboot)한다. 리부트 된 투사와 군주 클래스에게는 신규 스킬(Skill, 기술)이 추가된다.
투사 클래스는 일반 공격 시 확률적으로 폭주 상태에 돌입해 무기 사거리가 증가하고, 포우 슬레이어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는 폭주 시스템, 적의 물리 공격을 방어하고, 확률적으로 대상에게 공격을 되돌려주는 패링 등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또,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동일 지역 내 혈맹원을 최대 2명까지 소환할 수 있는 콜 클랜, 적에게 자신의 아군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카이저 등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2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클래스 체인지가 진행돼 이용자는 투사와 군주로 캐릭터 클래스를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하드모드 난도와 스킬 밸런스가 조정되고 오림 전문가 호칭 획득 조건이 변경된 오림의 흔적 시즌 4,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입장 시간이 변경되고 경험치와 보상이 상향된 해적섬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덴 최고 혈맹을 가리기 위해 기란 성주 혈맹들이 펼치는 마스터 아덴 공성전은 오는 10월 8일에 진행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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