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축제 안심하고 오세요"...방사성 물질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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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모레(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소래포구 축제를 앞두고 어시장 수산물을 정밀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판매되는 광어·전어·오징어 등 수산물 12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별개로 매일 소래포구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세부 내용과 결과는 연구원과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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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모레(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소래포구 축제를 앞두고 어시장 수산물을 정밀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판매되는 광어·전어·오징어 등 수산물 12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남동구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별개로 매일 소래포구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세부 내용과 결과는 연구원과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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