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뇌파 측정해 졸음운전 막는다"...안전기술 대통령상

박홍구 2023. 9. 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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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행정안전부 주최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대모비스가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운전자 뇌파 분석 기기로 운전자의 피곤 정도와 졸음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이 기기를 공공버스에 시범 도입해 대중교통 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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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행정안전부 주최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현대모비스가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운전자 뇌파 분석 기기로 운전자의 피곤 정도와 졸음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이 기기를 공공버스에 시범 도입해 대중교통 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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