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신광초와 함께 비타민스쿨 성료…학생 5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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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이학민과 두아르테가 신광초 축구 일일 강사로 나섰다.
충남아산 FC는 12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신광초등학교를 방문해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비타민스쿨은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일일 축구교실 프로그램이다.
신광초에서 비타민스쿨을 성황리에 마친 충남아산은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며 이외에도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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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충남아산 이학민과 두아르테가 신광초 축구 일일 강사로 나섰다.
충남아산 FC는 12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신광초등학교를 방문해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비타민스쿨은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일일 축구교실 프로그램이다. 충남아산 선수들이 직접 일일 강사로 나서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이번 비타민스쿨에는 이학민과 두아르테가 선수단을 대표했고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선수인 두아르테가 함께하며 신광초 학생들은 브라질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우기도 했다.
본 프로그램에 앞서 자기소개 및 간단한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이후 축구공을 활용한 릴레이 게임으로 아이들이 선수와 함께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뒤엔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과 사인회 및 구단 상품을 증정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학민은 "어렸을 때가 생각나고 재밌었다. 또한, 휴식기에 아이들과 같이 축구를 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신광초에서 비타민스쿨을 성황리에 마친 충남아산은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며 이외에도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충남아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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