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오리콘 1위 직행…"Layover, 일본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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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압도적인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뷔는 앞서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서 22만 1,49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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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압도적인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은 13일 최신차트(집계기간 9월 4~10일)를 발표했다. 뷔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주간 다운로드 수는 6,551건이다. 뷔는 앞서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서 22만 1,49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반과 음원 2개 차트를 석권한 것.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현재 200만 장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레이오버'는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춘 앨범이다. 팝 알앤비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됐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 '레이니 데이즈', '러브 미 어게인', '블루', '포 어스', '슬로우 댄싱 피아노 버전' 등이다.
<사진출처=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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