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靑대변인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프로필]

기성훈 기자 2023. 9. 13.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정부의 두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임명됐다.

김 후보자는 1959년생으로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 식생활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사회학과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 후보자는 2014~2015년 여가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6대 원장직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등 역임
/사진=뉴스1

윤석열정부의 두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임명됐다.

김 후보자는 1959년생으로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 식생활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사회학과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 후보자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그는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디오픈소사이어티 대표를 거쳐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몽준 후보가 창당했던 국민통합21 대변인과 기획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박근혜 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 후보자는 2014~2015년 여가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6대 원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냈다.

◇약력 △서울 △홍익대 사범대학 부속여자고교 △연세대 식생활학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 △국민통합21 대변인 △위키트리 공동창업자 및 부회장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초대 대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