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 천연기념물 수달 모니터링 시민 활동가 모집

이승현 기자 2023. 9. 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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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은 시민 수달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 수달 학교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지와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로드킬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자연 생태에 관심있고 수달에 대한 궁금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이론 강의와 함께 광주 내 수달 서식지인 광주천과 영산강 구역을 중심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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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하는 수달.(광주환경운동연합 제공)2023.1.15/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시민 수달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 수달 학교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지와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로드킬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자연 생태에 관심있고 수달에 대한 궁금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5일까지이며, 광주환경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이 진행하는 이론 강의와 함께 광주 내 수달 서식지인 광주천과 영산강 구역을 중심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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