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탁재훈, 결혼식 와서 밥만 먹고 가” 먹튀 폭로(짠당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군이 자신의 결혼식의 다녀간 가수 탁재훈에 대해 폭로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배우 김보성, 박군,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탁재훈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군이 "탁재훈이 결혼식에 와서 축의금도 안 내고 밥만 먹고 갔다. 나중에 준다고 하셨는데 그날이 오늘이다"라며 말하자 탁재훈은 "결혼식에 촬영으로 갔었다. 축의금을 챙겨갔지만, 촬영 때문에 정신이 없어 깜빡했다"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박군이 자신의 결혼식의 다녀간 가수 탁재훈에 대해 폭로했다.
9월 12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배우 김보성, 박군,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탁재훈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군이 “탁재훈이 결혼식에 와서 축의금도 안 내고 밥만 먹고 갔다. 나중에 준다고 하셨는데 그날이 오늘이다”라며 말하자 탁재훈은 “결혼식에 촬영으로 갔었다. 축의금을 챙겨갔지만, 촬영 때문에 정신이 없어 깜빡했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덱스는 군 복무 시절 착용했던 군복과 선글라스를 꺼내며 이야기를 나눴다. 덱스는 “나의 20대를 설명하라고 하면 ‘UDT’ 세 글자다. 내 정체성은 UDT에서 만들어졌다. 덕분에 ‘솔로지옥2’에 출연할 수 있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박군은 담보물로 아내와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반지를 꺼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박군은 “오랜 군 생활을 하며 나름 깔끔한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결혼하니 아내가 10배 이상 깔끔하다. 가끔은 군대보다 더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부위의 캘리그래피 타투, 시선 확 끄네 (★들의 포토콜)
- 장영란 남편, 명품가방 선물에 대자 뻗었다 “가격보고 환불하라고”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최여진 “흡연후 키스신 찍던 男배우, 내 얼굴에 연기 뿜어 목울대 잡아” (나화나)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송혜교, 절친들과 여유로운 휴가…화장기 없어도 청순
- 홍지윤 “남친에 알바 통장 카드 주고 호구 잡혀, 후배와 바람도” (돌싱포맨)
- 조우종♥정다은, “부부싸움 새벽 3시까지, 물 마셔가며 싸워 ”(동상이몽2)
- 송가인 100억 벌었다? “42살전 원빈♥이나영처럼 결혼하고파” (돌싱포맨)[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