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에 지역쌀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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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유지는 물론 소상공인의 지역쌀 소비확대를 통해 소비지와 생산지간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를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지역쌀을 시중가보다 약 20~30% 할인해 판매한다.
김창현 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벼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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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역쌀 소비확대 통한 소비지와 생산지간 ‘상생’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13일부터 농협하나로유통 울산유통센터 식자재매장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사업으로 ‘소상공인 지역쌀 소비상생 지원사업’을 펼친다(사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유지는 물론 소상공인의 지역쌀 소비확대를 통해 소비지와 생산지간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를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지역쌀을 시중가보다 약 20~30% 할인해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갖고 울산유통센터 식자재매장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밟아야 한다. 다만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것이어서 중간 유통상인과 유통업체, 사행성 영업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창현 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벼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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