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하나 없는 임윤아 “콘서트 뛰어도 땀 안나…효녀였다”

김지우 기자 2023. 9. 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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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가 본투비 아이돌다운 체질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에는 ‘태국 휴차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차 태국 방콕에 방문했던 임윤아는 이날 스태프들과 자유시간을 가졌다.

식당으로 이동 중 임윤아는 “안 추워서 너무 좋다. 지금 겨울이라는 생각을 못 했다”며 “난 별로 안 덥다. 땀이 안 난다. 콘서트 하면 효녀였다. 땀이 잘 안 나니까 수정할 시간이 줄었다”고 놀라운 체질을 밝혔다.

이어 “태국 와서 밖에 나가본 적이 별로 없다. 호텔 앞 밥집만 다녔다. (오늘) 치킨 먹고 커피 마시고 가야지”라며 일정을 브리핑했다.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유명 치킨집에 방문한 임윤아는 치킨과 솜땀, 항정살 요리, 수프 등을 시켰다. 치킨 가슴살만 공략하던 임윤아는 옆 테이블 스태프에게 “닭가슴살 먹어도 돼?”라고 물었다.

퍽퍽살을 좋아하는 임윤아에게 “신기하다”고 하자 그는 “신기하다고? 난 가슴살만 좋아하는데. 여기 가슴살 좋아하는 사람 없어?”라며 살찔 겨를 없는 식성을 자랑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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