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유정, 브브걸 멤버와 '레몬에이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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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브걸이 '레몬에이드(LEMONADE)'로 팬들을 찾아온다.
오는 14일 브브걸은 '레몬에이드'의 스페셜 필름을 공개, 10월 7일 첫 번째 팬 콘서트 'ONE MORE TIME'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브브걸 멤버 유정은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실제로 유정이 속한 그룹 브브걸은 지난달 3일 'ONE MORE TIME'으로 컴백했기에 열애설을 인정했다 면 음악활동에 차질이 생겼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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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지현 기자] 걸그룹 브브걸이 '레몬에이드(LEMONADE)'로 팬들을 찾아온다.
13일 브브걸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는 '레몬에이드'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레몬에이드'는 지난달 3일 브브걸이 발매한 앨범 'ONE MORE TIME'의 수록곡으로 기분 좋은 여름 무드가 느껴지는 트렌디한 팝사운드 곡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브걸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형광색색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영상이 끝나고 보는 이들은 브브걸의 매력으로 비타민을 가득 채웠다.
팬들은 "'서머퀸'이 돌아왔다", "브브걸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너무 신난다.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는 14일 브브걸은 '레몬에이드'의 스페셜 필름을 공개, 10월 7일 첫 번째 팬 콘서트 'ONE MORE TIME'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브브걸 멤버 유정은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유정은 지난 7월에도 이규한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부인했다. 일각에서는 당시 유정이 컴백을 앞두고 있고 멤버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 부인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유정이 속한 그룹 브브걸은 지난달 3일 'ONE MORE TIME'으로 컴백했기에 열애설을 인정했다 면 음악활동에 차질이 생겼을 수도 있었다.
열애를 인정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유정. 그가 브브걸 멤버들과 보여줄 '레몬에이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현 기자 linsey@fastviewkorea.com / 사진=채널 '브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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