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근 감독♥' 유다인 "요즘 아기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폭로')[Oh!쎈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다인이 "그동안 나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저보다 중요한 사람이 생기니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유다인은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새 영화 '폭로'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태어나서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생겼다는 경험을 하게 됐다"라고 출산 소감을 이 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유다인이 “그동안 나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저보다 중요한 사람이 생기니까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유다인은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새 영화 ‘폭로’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태어나서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생겼다는 경험을 하게 됐다”라고 출산 소감을 이 같이 말했다.
유다인은 지난 2021년 영화감독 민용근과 결혼했으며, 올 4월 첫딸을 낳았다. 이에 유다인은 “근황은 요즘 아기를 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다인이 출연한 새 영화 ‘폭로’(감독 홍용호, 제작 로그라인스튜디오, 배급 메리크리스마스)는 본드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의뢰인의 무혐의를 입증하는 동시에 진범을 찾으려는 변호인과 범행의 시인과 부인을 거듭하는 피고인, 현장에 있던 제3의 존재로 인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쫓는 범죄 스릴러로, 이달 20일 극장 개봉한다.
유다인은 살인사건의 제1 용의자인 피고인 성윤아 역으로 분했다.
/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