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기, '최악의 악' 합류…지창욱·위하준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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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기가 '최악의 악'에 합류했다.
13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에 따르면, 이신기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에 서종렬 역으로 출연한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조직인 강남연합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최악의 악'은 지창욱·위하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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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배우 이신기가 '최악의 악'에 합류했다.
13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에 따르면, 이신기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에 서종렬 역으로 출연한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조직인 강남연합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박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해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이신기는 마약 카르텔을 이끄는 핵심 조직, 강남연합의 중간 간부 '서종렬'을 연기했다. 능수능란하게 칼을 다루는 실력과 잔혹한 성품으로 정기철(위하준 분)의 곁을 보좌하는 인물이다.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최악의 악'은 지창욱·위하준이 주연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2014)를 만든 한동욱 감독이 하고, '의형제'(2010) 각본을 쓴 장민석 작가가 극본을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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