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대구 증가·경북 감소

심병철 2023. 9.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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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대구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가 전달보다 늘었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빅데이터·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7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거래 건수는 36건으로 전달보다 9.1% 늘었습니다.

경북의 상업 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달보다 12.5% 줄었고 거래 금액도 696억 원으로 6.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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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대구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가 전달보다 늘었고 경북은 줄었습니다.

빅데이터·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기반으로 7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을 분석한 결과 대구의 거래 건수는 36건으로 전달보다 9.1% 늘었습니다.

거래 금액도 46.3% 늘어난 7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경북의 상업 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달보다 12.5% 줄었고 거래 금액도 696억 원으로 6.5% 감소했습니다.

전국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213건으로 6월 1,171건보다 3.6% 늘었습니다.

이는 4월 1,126건을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입니다.

거래금액은 2조 3,978억 원으로 전달보다 0.8%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2022년 7월과 비교하면 각각 15.9%와 45.5% 감소한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60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서울 139건, 경북 105건, 충남 95건, 경남 87건 등의 순입니다.

거래금액은 서울이 1조 1,33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821억 원, 부산 1,532억 원, 대전 1,391억 원, 인천 833억 원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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