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욕실·거실 등 원하는 곳만 리모델링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 합리적이네

오유림 2023. 9. 13.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건자재 기업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욕실, 거실, 현관 등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만 쏙쏙 골라 리모델링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글라스의 홈씨씨 인테리어 거실 패키지 '트렌디' KCC글라스 제공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건자재 기업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욕실, 거실, 현관 등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만 쏙쏙 골라 리모델링이 가능한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토털 인테리어 패키지는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 패키지다. KCC글라스가 건축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건축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 인테리어 환경과 예산에 맞춰 전체 리모델링과 같은 전문적인 시공까지 받을 수 있다. △욕실 △거실 △현관 등 고객이 원하는 공간만 골라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상담부터 AS(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호, 바닥재 등 홈씨씨 인테리어가 직접 생산하는 고품질 자재를 활용한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욕실 및 거실 패키지를 시공 비용에 따라 두 가지로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스타일별로 준비된 세 가지 디자인 중 하나를 골라 예산과 주거환경을 고려해 알맞은 패키지를 선정해 시공할 수 있다. ‘욕실 패키지’는 최고급 이탈리아 포세린 타일을 사용한다. 시각적으로 욕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와 관리도 쉽다.

‘거실 패키지’는 대리석 패턴의 대형 타일을 아트월로 적용해 거실 벽면 디자인을 돋보이게끔 만든다. 품질이 입증된 와이드 규격의 홈씨씨 인테리어 강마루를 사용한다. 거실이 보다 넓어 보일 뿐 아니라 원목의 질감과 디자인도 느낄 수 있다.

‘현관 패키지’는 불소 도료를 채택했다. 오랫동안 변질 없이 사용 가능한 초슬림 알루미늄 중문을 쓴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한 행잉형 현관장, 내오염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포세린 바닥 타일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비용·환경에 효율적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사용한 ‘조명 패키지’와 5종 수납 모듈로 구성된 ‘수납 패키지’ 등이 있다.

KCC글라스의 홈씨씨 인테리어 욕실 패키지 ‘오가닉’ KCC글라스 제공


패키지 시공과 더불어 KCC글라스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고품질의 KCC글라스 고단열 로이 유리를 사용했다.

이번 패키지의 강점은 높은 품질의 시공이다. 인테리어 관련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시공을 맡길 수 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표준계약서를 사용해 표준화된 과정에 따라 시공을 진행한다. 시공 과정에는 본사에서 검증한 전문 파트너가 참여한다. 상담 접수부터 AS까지 시공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기도 한다. 시공 후 1년간 자재 하자에 대해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정보 불균형이 심한 분야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전문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개발할 뿐만 아니라 시공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인테리어 분야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