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5일 견본주택 개관
19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수요자 맞춤 분양조건 제공
금호건설이 15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정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분양 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1154-7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가구 △84㎡B 128가구 △84㎡C 134가구다.
분양 일정은 15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인기 주거지 신정동,
풍부한 인프라·쾌적한 자연환경 누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신정생활권 중심 입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자리해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 환경도 갖췄다. 단지로부터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 학군이 단지 변경 1㎞ 이내에 있다.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남부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단지 가까이에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창업 공간, 다목적체육관 등 복합 공간으로 꾸며지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2024년 초 개관을 앞두고 있고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이 12월 착공을 앞뒀다.
아울러 도보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여가·취미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신정동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앞둬 미래가치도 높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인근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신복로터리~태화강역) 정차역이 단지와 가까운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울산 트램의 신복로터리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의 노선 기점과 연결되는 데다 부산 부전역∼울산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동해선 광역전철과도 연결돼 광역 이동도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정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봉월로 일대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402가구)를 비롯한 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신(新)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거만족도 높이는 혁신 설계와
수요자 맞춤 분양조건 제공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 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중앙 선큰 광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시공사 중심의 사업 진행을 통해 시행 이익을 줄이고, 불필요한 마케팅비를 절감하여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중도금 이자 지원금 1500만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선보인다.
한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1-6에 있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1811-6402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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