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추가 보도에도 흔들림 없는 김히어라, 추가 입장 없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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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의 학교폭력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고수했다.
13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가 입장은 없다. 법적 진행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모두 부인하며 최초 보도 매체인 디스패치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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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추가 입장 없다”
배우 김히어라의 학교폭력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고수했다.
13일 김히어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가 입장은 없다. 법적 진행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3명에게 1차 전화 사과를 했고, 2명을 만나 대면 사과를 했다.
그중 한 명은 만남을 거부했으며 김히어라는 다른 두 명에게는 입장문을 낸 뒤 재차 사과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모두 부인하며 최초 보도 매체인 디스패치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1일 소속사 측은 “오늘 소속사는 김히어라에 대한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룬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관련없는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김히어라에 대한 의혹 제기로 많은 개인들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 ‘다툼만 있어도 일진, 학폭’이라는 연예인에 대한 잣대와 일반화 오류 프레임으로 인해 상관없는 이들까지 카페 회원이라는 이유로 일진, 학폭을 의심받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무분별한 취재 보도 행태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에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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