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에 '키우미 예술정원' 준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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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13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키우미 예술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그린 현재 시민공원의 풍경과 2030 부산엑스포의 미래 모습 등이 담긴 전시회가 오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산과학관은 13일 부산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과학관 내 과학교육캠프관 강당에서 지역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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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13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키우미 예술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예술정원 곳곳에는 각종 꽃나무와 화초류가 심어져 있으며, 삼색 그늘막과 야간 조명이 설치된 휴식공간도 함께한다.
이곳에서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야외 체험행사와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그린 현재 시민공원의 풍경과 2030 부산엑스포의 미래 모습 등이 담긴 전시회가 오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부산과학관, 부산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청소년 진로교육 위한 맞손
부산과학관은 13일 부산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과학관 내 과학교육캠프관 강당에서 지역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산과학관과 16개 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과학기술분야 진로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자원 등의 상호 제공 및 공동 협력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의 공유 등의 분야에 협력키로 했다.
한편 부산과학관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자동차, 항공, 의과학 등 과학관의 특화된 전시주제를 활용한 진로탐색 체험 교육, 학년별 동아리 탐구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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