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추석 맞이 가족음악극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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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추석을 맞아, 이달(9월) 28일과 29일 ACC 어린이극장에서 참여형 가족음악극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을 선보입니다.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이달(9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9일 오후 2시 등 모두 3차례 공연되며, 관람료는 1만 5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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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추석을 맞아, 이달(9월) 28일과 29일 ACC 어린이극장에서 참여형 가족음악극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을 선보입니다.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아프리카 전통 북인 ‘젬베’를 배우와 관객이 연주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으로, 삶 속에 음악과 춤, 흥이 가득한 대륙 아프리카 기니로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은 ACC재단이 기획한 ‘난생처음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극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태양을 두드리는 아이들’은 이달(9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9일 오후 2시 등 모두 3차례 공연되며, 관람료는 1만 5천 원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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