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에서 16일 청년 일자리박람회·청년의 날 기념행사

장지현 2023. 9. 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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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16일 청년 일자리박람회 및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연사를 초청한 야외 강연회, 청년 싱어송라이터·댄스팀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희망공작소와 동구 청년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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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구청장 "다양한 지원하며 청년 권리 보장·청년 문제 관심 공유"
2023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 포스터 [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16일 청년 일자리박람회 및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기념행사는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연사를 초청한 야외 강연회, 청년 싱어송라이터·댄스팀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조선업·화학·디지털콘텐츠·실내 건축 등 30개 사 구인·구직 부스와 퍼스널컬러 진단·MBTI 검사 등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청년들이 기획하는 프리마켓,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도 운영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희망공작소와 동구 청년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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