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범·몰카범 잡은 이천수, 항저우 치안 담당 출격(조선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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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영웅 이천수가 항저우 치안 담당으로 출격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는 드디어 항저우 시내로 나온 허재X김병현X이천수X조정식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항저우 스포츠 파크 스타디움'을 찾는다.
저녁이 되자 이천수는 '치안'이라고 쓰인 완장을 차고는 "저는 경기장 주변 치안 좀 살피고 올게요"라며 잠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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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도로 영웅 이천수가 항저우 치안 담당으로 출격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는 드디어 항저우 시내로 나온 허재X김병현X이천수X조정식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인 ‘항저우 스포츠 파크 스타디움’을 찾는다. 저녁이 되자 이천수는 ‘치안’이라고 쓰인 완장을 차고는 “저는 경기장 주변 치안 좀 살피고 올게요”라며 잠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음주운전 뺑소니범’, ‘화장실 몰카범’을 직접 잡은 전력이 있는 이천수는 ‘영웅’의 촉을 곤두세우며 혹시나 치안을 위협하는 낌새가 있는지 곳곳을 살펴봤다. 하지만 경기장 근처 공원은 너무나 평화로웠고, 길을 가다 마주쳐 즉석 인터뷰를 하게 된 두 여성 시민들도 “항저우는 경제력도 좋고 안전한 곳”이라고 증언했다. 이 여성들에게 이천수는 “제 얼굴은 어떤가요?”라고 은근한 기대 속에 질문을 던졌지만, 이들은 마지못해 답하는 듯 “멋져요...”, “중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얼굴이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던 가운데, 제작진은 “지나가던 주민들이 조정식 씨를 보고 잘생겼다고 한다”고 뜻밖의 ‘제보’를 전했다. “아이돌 같으시다”는 현지 주민의 칭찬에 조정식은 “역시 미의 기준에 국경 같은 건 없는 거야”라며 우쭐했고, 이천수는 “어두워서 그런가?”라며 딴청을 피웠다. 이런 가운데 허재X김병현까지 멤버들 사이의 외모 경쟁(?)에 합류하게 되며, 항저우의 밤은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조선 '조선체육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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