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2일 부친상…전미라 시부상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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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가 시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월 13일 한 매체는 윤종신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시부상을 당한 전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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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가 시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9월 13일 한 매체는 윤종신의 부친이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윤종신은 부친의 빈소에서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부상을 당한 전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건강하셨어서 이번 여름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거기엔 아픔도 고통도 없으실 거예요. 어머님 손 붙잡고 만나고 계세요. 마지막 많이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며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버님.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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