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 CPI 발표 앞두고 하락…닛케이지수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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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85포인트(0.21%) 하락한 3만2706.5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외환시장에서의 엔화 약세 기조는 증시를 뒷받침해 닛케이 평균주가가 장중 한때 상승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27포인트(0.05%) 내린 2378.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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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85포인트(0.21%) 하락한 3만2706.52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의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 따라 매도세가 일본 반도체 관련 종목 등으로 커졌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매도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 외환시장에서의 엔화 약세 기조는 증시를 뒷받침해 닛케이 평균주가가 장중 한때 상승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27포인트(0.05%) 내린 2378.64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8.24포인트(0.18%) 떨어진 2만1421.59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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