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릭스, 강관 전문 기업 현대알비와 MOU

김경택 기자 2023. 9.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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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는 국내 강관 전문 기업 현대알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다.

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는 "현대알비와의 협약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은 회사 신소재의 판로 확대뿐 만 아니라 기술 고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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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엑스페릭스는 국내 강관 전문 기업 현대알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다. 각 사는 기술 개발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와 영업망 확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알비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탄탄한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SAW(Submerged Arc Welding) 파이프(강관) 생산량의 80% 이상을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과 품질력을 인정받은 강관 전문 업체다.

윤상철 엑스페릭스 대표는 "현대알비와의 협약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은 회사 신소재의 판로 확대뿐 만 아니라 기술 고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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