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OTT 전쟁' 상승세 쿠팡플레이, 승부수 던진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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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
대형 콘텐츠들이 화제가 되면서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경쟁이 뜨겁습니다. 토종 OTT들의 약진도 눈에 띄는데 그 가운데 쿠팡플레이의 앱 사용자 수가 국내 경쟁사들 가운데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넷플릭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토종 OTT들이 따라잡을 수 있을지,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노창희 소장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Q. 최근에 쿠팡플레이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가파릅니다. 어떤 요소들이 쿠팡플레이의 경쟁력을 높인 겁니까?
Q. 이번에 티빙을 앞지른 것 아닙니까? 그런데 티빙은 수요층이 확실히 있다고 들었어요. 그에 비하면 쿠팡플레이는 충성도가 낮다고 보이는데 그렇다면 이번 쿠팡플레이의 약진은 일시적 현상일까요?
Q. 업계에서는 쿠팡플레이가 콘텐츠 제작사들에게 업계 평균보다 높은 판권 가격을 제시한다는 추정도 하던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는 들으신 게 있습니까?
Q. 글로벌 OTT들이 구독료 인상 기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디즈니플러스도 11월부터 새 구독 모델을 적용하기로 했어요. 프리미엄 요금제를 도입한다는 거잖아요?
Q. 넷플릭스 같은 경우는 공식적으로 요금을 올리진 않았지만 베이식 멤버십의 신규 가입을 막았더라고요?
Q. 그에 비해서 토종 OTT는 지금까지 회사가 주도적으로 구독료를 올린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구독료를 올리면 글로벌 OTT에 경쟁력이 안 돼서 그런 건가요?
Q.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한다든가 우회로를 선택할 가능성은?
Q. 넷플릭스는 지난해 도입한 광고요금제가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듯한데요. 어떤가요?
Q. 그렇다면 토종 OTT들이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하면 우리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Q.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유료화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호주에서는 이것 때문에 가입자가 20만 명 이탈했다, 이런 기사를 본 듯한데 우리나라에는 아직 도입이 안 된 겁니까?
Q. 왓챠 같은 경우는 수년째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성인영화 서비스에 나섰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은 듯해요? 기존 구독자들이 해지를 하고 나섰다고 하는데 거기다 최신개봉작 개별 결제를 강화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방법들이 왓챠의 경쟁력을 올려놓을 수 있을까요?
Q. 이것도 여쭙고 싶어요. 최근에 콘텐츠 수익을 다각화하는 방법으로, OTT와 영화관이 협력하는 방법도 검토된다고 해요. 그러니까 OTT와 영화관에서 콘텐츠를 동시에 공개하는 거죠. 이건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까?
Q. 국내 토종 OTT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Q. 어제 발표된 건데, 과기정통부가 글로벌 OTT 기업들에 맞설 한국형 넷플릭스 육성에 나선다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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