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레이오버', 日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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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일본 오리콘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18일 자 / 집계기간 9월 4일~10일)에 따르면, 뷔가 지난 8일 발매한 '레이오버'는 주간 다운로드 수 6551 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하며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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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일본 오리콘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18일 자 / 집계기간 9월 4일~10일)에 따르면, 뷔가 지난 8일 발매한 '레이오버'는 주간 다운로드 수 6551 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진입하며 곧바로 정상에 올랐다.

뷔는 앞서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서도 22만1491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로 직행했고, 같은 날 '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으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반과 음원 2개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1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195만 장이 팔려 200만 장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발매 첫날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된 '레이오버'는 또한 케이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레이오버'는 뷔가 데뷔 후 처음 내놓은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으로,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참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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