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간호사가 배 위에 올라타도 자연분만 실패, ♥한창 미웠던 13시간”(A급장영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13시간의 고통을 느꼈던 출산을 회상했다.
9월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민감한 질문 싹~대답하는 장영란 인생 첫 Q&A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 구독자는 "아이를 낳고 싶은데 출산에 대한 공포가 있다. 언니(장영란)는 자연분만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13시간의 고통을 느꼈던 출산을 회상했다.
9월 12일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민감한 질문 싹~대답하는 장영란 인생 첫 Q&A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구독자들이 보낸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는 "아이를 낳고 싶은데 출산에 대한 공포가 있다. 언니(장영란)는 자연분만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장영란은 "나는 어떻게든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는데 (산부인과에서 의사가) 조금밖에 문이 안 열렸다고 말했다"라며 "13시간 동안 진짜 고생했다. 나중에는 그 아픔이 어떤 정도였냐면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정도였다. 너무 아팠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무통주사를 맞았는데도 무통주사가 듣지도 않았다"라며 "남편 머리끄덩이를 잡는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됐다. 그런데 그렇게 남편이 밉고 싫었다. '네가 감히 날 이렇게 만들어서 이런 고통을'이라고 생각했다. 왜 나만 아플까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중에는 애가 안 나오더라. 너무 고생했다. 애가 안 나와서 간호사가 올라와서 위에서 나를 눌렀다”라며 “결국 아이 머리가 끼어서 응급 수술 들어가서 제왕절개를 했다. 아플 거 다 아프고”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은밀한 부위의 캘리그래피 타투, 시선 확 끄네 (★들의 포토콜)
- 88세 이순재도 하는데, 김혜자 “최불암 연기 왜 안 할까 아까워” (회장님네)[결정적장면]
- 장영란 남편, 명품가방 선물에 대자 뻗었다 “가격보고 환불하라고”
- 최여진 “흡연후 키스신 찍던 男배우, 내 얼굴에 연기 뿜어 목울대 잡아” (나화나)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송혜교, 절친들과 여유로운 휴가…화장기 없어도 청순
- 홍지윤 “남친에 알바 통장 카드 주고 호구 잡혀, 후배와 바람도” (돌싱포맨)
- 조우종♥정다은, “부부싸움 새벽 3시까지, 물 마셔가며 싸워 ”(동상이몽2)
- 송가인 100억 벌었다? “42살전 원빈♥이나영처럼 결혼하고파” (돌싱포맨)[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