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디지털성범죄 유통 근절'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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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글로벌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 네트워크(GOSRN)' 정례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인권침해 규제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GOSRN은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환경이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 아동 성착취 제작·배포 등 심각한 인권침해의 규제 및 피해 예방 등 기본적 인권 수호를 약속하는 성명도 발표했다고 방심위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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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글로벌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 네트워크(GOSRN)' 정례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인권침해 규제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GOSRN은 디지털 성범죄 정보 유통 근절과 더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11월 설립된 비영리 국제협의체다. 한국 등 6개국 규제기관이 정회원으로 참여중이다.
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각국의 온라인 인권침해 규제 현황 및 공동 대응방안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 간 기술전문성 강화방안 △글로벌 인터넷 사업자와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심위는 비동의 유포 성적 촬영물 등 디지털 성범죄 정보 관련 우리나라의 대응 현황과 국제 공조 필요성에 관해 발표했다.
GOSRN은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환경이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 아동 성착취 제작·배포 등 심각한 인권침해의 규제 및 피해 예방 등 기본적 인권 수호를 약속하는 성명도 발표했다고 방심위는 소개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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