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작가 ‘세 여자’ 도쿄 북토크 ‘성황’

한겨레 2023. 9.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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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작가의 장편소설 '세 여자' 일어판(양징자 번역·아주마북스 펴냄)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오후 도쿄 분쿄시빅홀 4층 강당에서 열렸다.

강연회는 강당의 1백석이 모두 차는 성황이었다.

이어 12일 오후 7시에는 신주쿠 기노쿠니야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알려지지 않은 근대사-20세기의 봄은 무엇이었는가'를 주제로 조 작가와 평론가 사토 마사루의 대담과 독자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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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작가의 장편소설 ‘세 여자’ 일어판(양징자 번역·아주마북스 펴냄) 출판기념회가 지난 9일 오후 도쿄 분쿄시빅홀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어 12일 오후 7시에는 신주쿠 기노쿠니야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알려지지 않은 근대사-20세기의 봄은 무엇이었는가’를 주제로 조 작가와 평론가 사토 마사루의 대담과 독자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지난 9일 조선희 작가의 첫 일본 출판 기념회는 분쿄시빅홀 강당의 100석이 모두 차며 성황을 이뤘다.
조선희 작가가 9일 도쿄 출판기념회에서 독자들에게 저자 서명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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