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광역시설공단 청렴협의회 설립 업무협약 등

조현철 기자 2023. 9.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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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5개 광역시설공단 청렴협의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세종 등 특·광역시에 소재하는 광역시설공단 간 청렴협의회를 설립해 상호 협력을 통한 반부패·청렴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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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은 5개 광역시설공단 청렴협의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세종 등 특·광역시에 소재하는 광역시설공단 간 청렴협의회를 설립해 상호 협력을 통한 반부패·청렴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이뤄졌다.

5개 광역시설공단 청렴협의회는 ▲광역시설공단 공통의 부패 대응 및 활동 ▲각 기관 내부 청렴 공감대 형성 ▲기관별 우수 청렴시책 공유 및 확산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선도 등의 반부패·청렴활동을 상호 협력해 공동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울산광역시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남정주)은 13일 울산광역시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등 제반 사항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노인학대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및 예방을 위해 정보교류 및 협력을 지속하며 두 기관 공동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어르신의 학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 어르신을 위한 대응체계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해 위기에 처한 어르신의 긴급구조 및 회복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울산 지역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노인 학대와 관련 24시간 전화상담(1577-1389)을 시행 중이다. 학대 피해 노인 일시 보호조치, 지역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며 노인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응급처치 체험행사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회관 로비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뿐만 아니라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이뤄졌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 스포츠센터 담당 직원과 회원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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