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민희진x뷔 만남에 “인간 김태형 있더라, 한방 맞은 느낌”(팔레트)

(사진=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사진=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유가 BTS 뷔와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만남에 대해 물었다.

9월 12일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뷔'긴 어게인 (With 뷔) Ep.2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뷔와 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의 협업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뷔는 "내 매력을 저 혼자 극대화시켜서 끌어내진 못할 것 같았다. 도와주실 분이 없을까 생각했는데 그분이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뭐랄까. 한방 맞은 느낌"이라고 반응했다.

아이유는 "대중으로서, 리스너로서 뷔의 솔로 앨범을 듣고 공개되는 콘셉트 사진과 뮤비를 보고 '아예 반전으로 나왔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뷔는 민희진과의 작업에 대해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누님(민희진)이 밥 먹자고 나오라고 했다. 나갔는데 카메라가 있고 '여기 서봐' 이래서 찍었다. 이 분위기 바이브가 너무 좋아서 신나서 찍었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채널 이지금 IU Official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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