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주노동자부, 홍천 계절근로자 근무현장 방문
유승현 2023. 9. 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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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노동자부 및 대사관 관계자 7명이 13일 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홍천군에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변화, 농업 생산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 후 필리핀 관계자들이 직접 홍천지역 계절근로자 근무현장을 방문,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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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주노동자부 및 대사관 관계자 7명이 13일 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홍천군에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근로 조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변화, 농업 생산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 후 필리핀 관계자들이 직접 홍천지역 계절근로자 근무현장을 방문,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두 나라 간의 정보 공유, 협력 관계 강화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이번 만남을 토대로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농촌 경영의 안정과 소득창출에 기여할 방향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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