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탁재훈과 다시 만난다…'데블 살롱' 게스트 출연

김원겸 기자 2023. 9.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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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탁재훈 첫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13일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블 살롱'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송가인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데블 살롱'은 앞서 탁재훈의 폴킴,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바비킴, UV 등 게스트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송가인의 합류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블 살롱'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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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콘서트 '데블 살롱'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송가인.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송가인이 탁재훈 첫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13일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블 살롱' 스페셜 게스트로 가수 송가인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국악인 출신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스타덤을 얻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부터 풍부한 감성까지 갖춘 송가인은 국악과 트로트 양 분야를 오가며 '국민 가수'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탁재훈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을 당황시키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는 만큼 'DEVIL SALON'에서 탁재훈과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데블 살롱'은 앞서 탁재훈의 폴킴,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바비킴, UV 등 게스트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송가인의 합류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블 살롱'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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