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김해·창원서 동행축제 오프라인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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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창원지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중앙시장 및 화천상가 일대에서 '진해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을 각각 진행한다.
먼저, 김해역 판매전은 경상남도, 홈플러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가 협업하여 준비했으며, 경남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20여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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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진해중앙시장·화천상가, 군항 상권 활성화 판매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 '2023 황금녘 동행축제(8월 30일~9월 27일) 기간에 맞춰 김해와 창원에서도 오프라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해지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창원지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진해중앙시장 및 화천상가 일대에서 ‘진해군항상권 블라썸거리 활성화 판매전’을 각각 진행한다.
먼저, 김해역 판매전은 경상남도, 홈플러스,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가 협업하여 준비했으며, 경남의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20여 업체가 참여했다.
판매되는 제품은 불고기, 참기름과 같은 식품부터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등의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해도예협회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옆에서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을 오는 14일부터 24까지 운영하며,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창원 판매전은 (재)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진해중앙시장에서 판매되는 물건을 소포장하여 1000원대 금액으로 판매하는 ‘천원데이’ 행사와 지역 소상공인이 제작한 수공예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 그리고 각종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지역은 앞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한 농산물 판매관을 운영했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면서 "경남지역에 개최되는 각종 동행축제 행사에 많은 분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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