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시행

정숭환 기자 2023. 9.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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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안성시 관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이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점은 안성시 관내 서점 5개이다.

안성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된 5곳 서점에서 도서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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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인 2권까지 신청 가능
도서관 홈피 신청후 관내 서점서 새 책 대출·반납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안성시 관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이다.

도서 신청 후 3~5일 만에 신청한 서점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반납은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매월 1인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도서대출과 같이 1주일 연장까지 할 수 있어 최대 3주간 대출이 가능하다.

안성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점은 안성시 관내 서점 5개이다.

참여서점은 ▲만정리 공도문고 ▲석정동 다즐링북스 ▲동본동 동방서림 ▲연지동 안성서점 ▲대천동 화성서점 등이다.

안성시 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된 5곳 서점에서 도서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후 승인안내 문자를 받아 신청서점에 문자와 회원증을 보여주면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678-5316)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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