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4기 공공건축가 1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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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4기 공공건축가 11명을 위촉했다.
시는 13일 임시청사에서 4기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열었다.
김용성 시 공공건축1팀장은 "공공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 품격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와 청주시 건축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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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4기 공공건축가 11명을 위촉했다.
시는 13일 임시청사에서 4기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한 건축가는 한재희 건축사무소 석산 건축사, 양현모 건축사무소 기억공간 건축사 등 11명이다. 임기는 2년.
공공건축가는 행정 중심으로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초기 기획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모든 단계에 걸쳐 조정‧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2020년 충북 처음으로 민간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생활SOC복합화 사업, 도시 및 지역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청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건축공공사업의 기획‧디자인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김용성 시 공공건축1팀장은 “공공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 품격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와 청주시 건축문화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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