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尹, 이종섭 사표 수리 안 해...청문회 마칠 때까지 장관직 수행”
김문관 기자 2023. 9.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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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전날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개각 관련 브리핑 후 관련 질문을 받고 "국방만은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칠 때까지 이 장관이 장관직을 수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 장관 교체에 (해병대) 고(故) 채 상병 관련 문제는 고려하지 않았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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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장관 교체, 故 채 상병 문제 고려 안 해”
대통령실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전날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개각 관련 브리핑 후 관련 질문을 받고 “국방만은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칠 때까지 이 장관이 장관직을 수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방부 장관 교체에 (해병대) 고(故) 채 상병 관련 문제는 고려하지 않았다”라고도 했다. 문책성 인사라는 일각에 지적에 선을 그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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