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DGFEZ), 2023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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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023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라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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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023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국내외 판로개척과 수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14일까지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고, 해당 기업은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 및 홍보비 등 최대 4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5개 기업은 ㈜RP, 코리아악세사리즈, ㈜에이엔폴리, 주식회사 부린, ㈜코리아티엠티 등이다.
㈜RP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안전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악세사리즈는 오는 10월 5일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서리쇼에 보석함과 보석전용 클리너를 소재로 한 제품을 소개한다.
또 ㈜에이엔폴리는 10월 12일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여, 천연성분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식회사 부린은 11월 14일 엑스코에서 개막할 제18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여하고 ㈜코리아티엠티는 11월 29일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여한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라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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